원래 280-285 사이즈 착용하는데 275로 신어도 충분히 불편함 없을정도의 넉넉함입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고 나이키 에어포스 제품과 유사한 편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러 코디에 활용하기 좋아 하나쯤은 꼭 갖고 있어야 할 신발로 추천드립니다.
평소 235가 정사이즈인데 발 볼 때문에 240에서 심할땐 245까지 업해서 신어요! 그런데 W460은 발 볼이 와이드로 넓게 나와서 235 정사이즈로 신어도 발이 너무 편했습니다~ 거기다가 쿠션감이 좋아서 오래 서있으면 원래 발바닥이 아픈데 안아프더라구요!! 자주 서있는 분들이 신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몹시 중요한 점.. 장시간 신발을 신으면 어쩔 수 없이 발냄새가 장난 아닌데..^^ W460은 통기성이 좋아서 발냄새가 향기로워졌어용 ㅋ.ㅋ